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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북 4. 유료 독자 이해하기

포스타입 독자는 창작과 발견 그 자체를 즐깁니다

독립 창작을 통한 수익화, 아직 생소하신가요?

포스타입 쿡북은 지금까지 꾸준한 포스타입 연재가 독자의 구매 장벽을 낮추고, 연재물을 계속 구매할 확률을 높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작품을 꾸준히 공개 발행해두면 구매도 꾸준히 일어난다는 점도 새겨둘 만한 내용이었죠!

독립 창작이라는 가보지 않은 길을 가기로 마음먹었다면, 독립 창작을 즐기는 독자를 잘 이해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포스타입을 즐겨 찾는 독자들은 작품을 조용히 즐기다 떠나는 것 이상으로 작품을 열렬하게 즐기면서 창작 생태계를 함께 일구는 일원이니까요.

그래서 준비한 쿡북의 네 번째 레시피는 창작 생태계의 유료 독자 이해하기입니다.

포스타입에는 과연 어떤 독자가 모여 있고, 작품을 얼마나 왁자지껄 즐기고 있는지, 또 작가의 마음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발견한 작품에 기꺼이 지갑을 엽니다

대부분 콘텐츠 플랫폼에서는 유료 이용자가 점차 이탈하기 마련입니다.

가입 후 첫 달 플랫폼에서 지갑을 연 이용자 수가 100%라면, 두 번째 달부터는 점차 그 비율이 줄어 장기적으로는 0%에 가까워집니다. 줄어드는 유료 이용자를 만회하려면 새로운 이용자를 끊임없이 불러들이는 수밖에 없죠.

그런데 포스타입 이용자들은 달랐습니다.

포스타입 이용자가 가입 후 시간이 지나면서 창작물에 지갑을 여는 비율 변화입니다.

가입 후 첫 석 달은 유료로 창작물을 즐기는 이용자가 조금씩 줄어들지만, 이후에는 유료 이용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흐름을 보입니다. 포스타입 월별 가입자로 나눠 봤을 때도 변함없는 경향을 보이는데요. 다른 플랫폼처럼 유료 이용자가 이탈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빠르게 늘어나는 셈입니다.

포스타입에서만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요.

포스타입은 발견의 생태계이기 때문입니다. 이용자들은 대개 특정 작품이나 장르를 통해 포스타입을 접합니다. 가입 후 초기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와 작품을 즐기는 데 집중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포스타입에 상상 이상으로 다양한 작가, 장르, 유형의 작품이 공개돼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포스타입에 처음 발을 들이게 한 '나무' 주변에 울창한 '숲'이 있음을 알게 되는 과정입니다. 과거에 좋아했던 작가가 포스타입에서 활동 중이었음을 깨닫기도, 평소에 즐기지 않았던 장르에 뜻밖에 애착이 생기기도 합니다.

사례를 통해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창작 장르를 뛰어넘는 '발견'을 즐깁니다

포스타입을 통해 유료 독자 2,000명 가까이 만난 순수 창작 작품 A가 여기 있습니다.

이 작품을 구매한 독자들은 이 작품만을 즐기기 위해 포스타입을 찾았을까요?

유료 독자 가운데 약 20%는 작품 A가 포스타입 첫 구매였고, 나머지 약 80%는 작품 A를 구매하기에 앞서 다른 작품을 처음 구매・후원했던 경우였습니다. 즉, 유료 독자 대다수는 다른 작품을 통해 포스타입을 알게 됐지만 이후 작품 A를 알게 돼 유료 구매까지 이어진 경우입니다.

작품 B도 독자 2,000명 가까이가 유료로 감상한 순수 창작물입니다.

포스타입 첫 구매・후원작이 작품 B 또는 다른 순수 창작물인 경우는 약 44%였습니다. 나머지인 유료 독자의 56%는 첫 구매・후원작이 팬창작 작품이었습니다.

팬창작을 즐기기 위해 포스타입을 찾은 독자 상당수가 팬창작이 아닌 작품 역시 적극적으로 찾고, 손길이 가는 작품을 발견하면 누구보다도 더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유료 독자의 다수는 작가입니다

또 다른 놀라운 사실!

작품 A를 유료로 감상한 이용자 56%가 포스타입에서 포스트를 작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작품 B의 유료 독자 역시 절반 가까이인 48%가 포스트 작성 경험이 있죠.

포스타입 전체를 봐도 비슷합니다.

작품을 유료 구매・후원한 경험이 있는 전체 이용자 세 명 중 한 명꼴로 포스트 작성 경험이 있었습니다. 포스타입은 판매자(작가)와 소비자(독자)의 역할이 완전히 분리된 콘텐츠 오픈 마켓이 아니라, 이용자 모두가 작가이면서 독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창작 생태계에 가까운 거죠!

포스타입 독자 상당수가 작가라는 사실이 작가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포스타입에는 이미 작가이거나 작가를 지망하는 이용자가 어느 창작 플랫폼보다도 많아, 이용자 대다수가 창작 활동을 즐기는 작가들의 마음과 상황을 잘 이해합니다. 꾸준한 창작에는 지속적인 후원과 지지가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더 기꺼이 창작물에 지갑을 여는 겁니다.

포스타입이 모두에게 익숙한 블로그 형식을 통해 작가가 되는 문턱을 없애고 더 다양한 형태의 창작물을 담을 수 있도록 한 것 역시 이런 까닭에서였습니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독자들은 플랫폼을 통해 더 다양한 작가, 작품, 장르를 알고 싶어 합니다.
  • 창작 활동 그 자체를 즐기는 독자일수록 발견의 기쁨을 소중히 여깁니다.
  • 독자가 직접 작가가 되는 플랫폼 경험은 다른 작가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 포스타입은 이 세 가지 과정에 가장 최적화된 플랫폼입니다.

플랫폼 너머에 있던 독자들이 어떤 분들인지 감이 오나요?

창작 활동을 결심할 때, 플랫폼을 선택할 때, 창작물을 기획하고 창작할 때, 창작물에 대한 피드백을 듣게 될 때⋯⋯. 모든 순간에 지갑을 여는 독자와 그들이 모인 플랫폼을 잘 명심해둔다면 독립 창작이라는 궤도에 더 쉽게 오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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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타입은 작가의 수익 활동에 도움이 되는 활용 팁, 통계 분석 등을 포스타입 쿡북을 통해 연재합니다. 창작을 통한 수익 활동에 관심 있다면 포스타입 공식 블로그를 구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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